거창ㆍ합천ㆍ함양범죄피해자지원센터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협약기관 간담회 개최〔보도자료〕 창원지방검찰청 거창지청(지청장 이창온) 과 (사) 거창ㆍ합천ㆍ함양 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최순탁) 에서는 지난 11월 2일 창원지방검찰청 거창지청 대회의실에서 3개 군 군청, 경찰서, 교육지원청, 법률구조공단, 성가족상담소, 청소년 및 다문화센터의 각 기관ㆍ단체 관계자 20여명과 창원지방검찰청 거창지청장을 비롯한 검찰간부, 범피 최순탁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거창ㆍ합천ㆍ함양 범죄피해자 공동네트워크 협약기관 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최순탁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범죄피해자들을 보호·지원하기 위하여 2014년 8월 공통 네트워크 협의체를 구성한 이래 상호 활발한 연계지원 활동으로 피해자를 돕는데 앞장서 주신데 대한 감사함을 표하고 앞으로도 참석자 모두의 열정과 관심으로 피해자 보호ㆍ지원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격조 높은 협의체가 되기를 기대하며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 및 단체가 어려움을 공유하고 힘을 합쳐 새로운 창조적 의식으로 업무를 수행한다면 더욱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며 공동네트워크 협약기관의 활발한 활동과 상호 연계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이창온 거창지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개별 기관의 범죄피해자 보호ㆍ지원을 지양하고 본 협의체와 같이 범피 센터를 주축으로 상호 연계 협력하여 피해자의 발굴에서부터 피해회복에 이르기 까지 유기적인 관계 유지가 중요함을 말하고 원스톱으로 피해자 및 그 가족을 돕는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 거창지청 조동훈 1호 검사의 범죄피해자지원제도 개관에 대한 설명에 이어 범피 사무처장의 협의체 구성이후 각 기관과의 연계활동 현황 및 지원사례 발표가 있었다. (범죄피해자상담:창원지방검찰청거창지청별관 ☎945-2325~6, 1577-1295)